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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동식)은 최근 안암동 개운산 및 고대의대 유광사홀에서 ‘제 8회 장기이식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행사는 고대안암병원에서 장기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장기이식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개운산 산행과 건강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의료진과 이식인 및 가족들이 함께 걸으며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의대에서 이식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강좌가 이어졌다.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의 ‘이식 후 정신건강 관리’, 영양팀 박혜원 영양사의 ‘이식 후 식사요법’, 약제팀 이정화 약사의 ‘이식인의 예방접종’ 강연이 이어졌다.
김동식 센터장은 “장기이식환자는 이식 후에도 꾸준한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기에 우리 의료진은 이식인들과 그 가족들을 삶의 동반자로 생각한다”며 “이식인들이 앞으로 계속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