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대병원, 녹내장 조기검진 새 방법 개발
김영국∙정진욱∙박기호 교수팀 "황반부 안구광학단층촬영 검사 유용"
[ 2017년 04월 27일 12시 24분 ]

눈 CT를 통해 그간 어려웠던 녹내장 조기진단이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대 김영국∙정진욱∙박기호 교수팀(서울대병원 안과)은 녹내장 조기진단에 ‘황반부 안구광학단층촬영’이 매우 유용한 검사라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중심부 시야 손상이 있는 초기 녹내장 환자에게 ‘눈 CT’라고 불리는 안구광학단층촬영(OCT) 검사를 했을 때 시신경세포가 위치한 황반부 망막 두께가 시신경 주위 신경층 두께보다 먼저 감소되는 것을 찾아냈다. [사진 참조]

녹내장은 40세 이상에서 약 3.5%의 유병률을 보이는 흔한 만성 질환이지만, '소리 없는 시력도둑'이라고 불리듯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다.
 

발견이 늦어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 시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 안저 사진촬영 검사는 시신경과 그 주변 검사 측면에서는 효과적이었지만, 녹내장 초기에 나타나는 황반부 미세 변화 발견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박기호 교수는 “황반부 안구광학단층촬영을 이용해 녹내장 환자를 초기 단계에 세밀하게 진단할 수 있어 향후 녹내장의 검사방침을 결정하는데 획기적 전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영국 교수도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특히 녹내장 초기 단계는 황반부에서 변화가 먼저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시신경 뿐 아니라 황반부 검사도 같이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안과학회지(Ophthalm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