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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3D프린팅으로 제작된 바이오세라믹 소재의 인공광대뼈 이식수술이 성공해 눈길을 끈다.
중앙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의룡·최영준 교수팀은 최근 (주)시지바이오의 바이오세라믹(BGS-7) 소재를 이용한 3D 프린팅 환자맞춤형 인공광대뼈 이식 재건수술 임상시험을 실시,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일반적으로 뼈에 관한 질환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자 자신의 뼈를 얻어 결손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골 이식술이지만 골채취 부위의 장애 및 합병증 문제가 있었다.
이의룡 교수는 “최근 3D 프린팅 공정기술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보형물이 개발돼 2차 가공없이 신속하게 이식이 가능하게 됐지만 원재료가 고가이고 뼈와 유합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지바이오의 인공광대뼈 제작은 이물반응이 없고 체내이식 시 뼈와 빠르고 강하게 결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특히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골 결손 부위에 맞춤형으로 이식이 가능하다.
이의룡 교수는 “인공광대뼈 이식은 부작용 및 합병증을 최소화시킬 뿐만 아니라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심미성 향상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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