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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보건복지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향후 연평균 10조원 이상의 금액이 투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최근 주요 후보들의 공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원 추계와 조달방안에 대한 후보 캠프의 답변서를 공개. 우선 현재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경우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연간 3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체 공약 이행에 40조9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 이중 복지 부문 예산으로는 12조 2000억원이 매년 들어갈 것으로 예상.
실천본부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대선 출마 후보자 중 유일하게 보건의료 분야 공약 이행시 필요한 소요 재원에 대해 답변했다"며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와 건보 보장률 80% 달성을 위해서는 연 18조원의 재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혔고 어린이 입원비 국가책임제, 군(軍) 무상의료 시행 등의 공약도 천명했가"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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