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북대·전남대병원 '기사회생'···을지대병원 '자격유지'
복지부, 자격박탈 권역응급의료·권역외상센터 재지정
[ 2017년 05월 02일 15시 53분 ]


중증외상 소아환자 사망사건으로 패널티를 받았던 전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 을지대병원이 모두 회생했다. 6개월 만의 복권이다.


보건복지부는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조건부로 재지정하고,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재지정, 지정취소를 검토했던 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지정을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3개 병원은 지난해 9월 소아환자 사망사건으로 국가 지정 센터 자격을 박탈당하거나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자구책 마련을 인정 받으며 가까스로 기사회생했다.


병원들은 응급실 과밀화 완화,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강화, 전원체계 내실화,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 등 병원 자체 개선 대책을 마련해 이행키로 했다.


복지부는 병원들이 내놓은 대책의 구체성,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권역응급․외상센터 재지정 평가단’을 구성해 서면심사와 현장점검, 대면평가 등을 진행했다.


평가결과 3개 병원을 모두 재지정 또는 지정 유지가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했지만 전북대병원은 개선 대책 이행에 대한 면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복지부는 2일부터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재지정하고, 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단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해서는 개선목표를 달성토록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조건부 지정해 실질적인 응급의료 질 향상에 대한 성과를 도출하도록 조치했다.


복지부는 해당 병원들에게 평가단이 지적한 보완 필요사항을 개선 대책에 반영하고, 분기별로 이행 상황을 보고하도록 했다.


한편 복지부는 향후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 기능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전원지원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전북·전남·을지대병원 "응급의료 개선" 천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