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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타' 위조품 논란 진화 나선 대웅제약
5일 해명자료 발표, "국내 유통 가능성 희박"
[ 2017년 05월 05일 13시 26분 ]
대웅제약은 ‘나보타’ 위조품 제조 일당 검거 후 경찰 조사를 통해 해당 위조품이 중국에 유통된 사실만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는 위조품이 유통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일 배포한 ‘위조 보툴리눔 주사제 적발에 따른 사용주의 안내’와 관련해서는 "만약을 대비해 공지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는 직접 공급하거나 대형병원의 경우 지정된 도매상을 통해 유통되기 때문에 위조품이 국내에 유통될 가능성이 낮다.
 
위조품이 의심되면 대웅제약 영업사원 또는 대표번호(02-550-8800)로 연락해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나보타 위조품은 100 IU 용량, 제조번호 089139, 091743, 093103, 유효기간은 2019년 3월 3일, 2019년 7월 21일, 2019년 10월 10일로 인쇄돼 있다. 
 
대웅제약은 병의원에서 해당 제조번호가 인쇄된 제품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진품 여부를 확인해 안내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만약을 대비해 전 거래처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현재 수사기관을 통해 조사하고 있어 조금의 의심도 남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기자 stone070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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