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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 바이오헬스 리더 양성 국제교류
佛 그레노블·이화여대 MBA와 헬스케어 복수학위제 추진
[ 2017년 05월 08일 16시 42분 ]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프랑스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재학생 30여명이 방문,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방문은 지난해 10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전문가 인력 양성을 목표로 체결한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MBA)과 프랑스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오송재단의 3자 양해각서가 기반된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그레노블 경영대학원과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복수 학위제를 추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오송재단은 최신 시설로 구축된 신약개발지원센터·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실험동물센터·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의 첨단 바이오 인프라와 생산시설을 활용, 현장실무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과정은 학·연 협력을 통해 대학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경험한 바이오헬스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임상, 영업, 마케팅 등의 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능력을 갖춘 고급 전문가 인력 배출이 목적이다.
 
오송재단을 방문한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재학생들은 사노피 등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들의 근무자들로 글로벌 제약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이다. 이들은 오송재단의 핵심 센터들을 견학하며 바이오 의약 및 의료기기의 제품 개발 지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선경 이사장은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재학생들의 재단 방문은 차세대 지한파(知韓派)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송재단은 바이오헬스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과 국제 교류를 바탕으로 인재양성 역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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