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방문은 지난해 10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전문가 인력 양성을 목표로 체결한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MBA)과 프랑스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오송재단의 3자 양해각서가 기반된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그레노블 경영대학원과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복수 학위제를 추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오송재단은 최신 시설로 구축된 신약개발지원센터·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실험동물센터·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의 첨단 바이오 인프라와 생산시설을 활용, 현장실무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과정은 학·연 협력을 통해 대학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경험한 바이오헬스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 임상, 영업, 마케팅 등의 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능력을 갖춘 고급 전문가 인력 배출이 목적이다.
오송재단을 방문한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재학생들은 사노피 등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들의 근무자들로 글로벌 제약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이다. 이들은 오송재단의 핵심 센터들을 견학하며 바이오 의약 및 의료기기의 제품 개발 지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선경 이사장은 “그레노블 경영대학원 재학생들의 재단 방문은 차세대 지한파(知韓派)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송재단은 바이오헬스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과 국제 교류를 바탕으로 인재양성 역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