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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12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8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정현 의료원장을 비롯한 황대용 병원장 등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상과 장기근속상, 연구업적상, 모범상, 노사관계발전상 등 시상식과 ‘건강은 건국’ 선포식 등으로 이뤄졌다.
‘건강은 건국’ 슬로건은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환자와 직원이 건강한 병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과 병문안 문화 개선사업,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외국인 환자를 위한 글로벌서비스 구축 등을 시행하고 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건강은 건국’ 슬로건 선포식의 의미는 미래의 변화에 대한 준비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능동적인 자세로 병원 발전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대용 병원장은 “세계적 화두는 인공지능(AI)”이라며 “건국대병원은 수술 분야에서 인공지능(AI) 직전 단계인 로봇 수술기기를 도입, 활용하고 향후 로봇수술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