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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우리동네 주치의'와 '근로자참여형 보건지소' 등 의료취약계층 돌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추경예산안에 우리동네 주치의 3억원, 근로자참여형 보건지소 2억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우리동네 주치의는 도내 43개 보건소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대학병원에서 사후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주소득자가 사망, 질병, 실직 등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지만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지원하는 무한돌봄사업을 진행해 왔다.
우리동네 주치의도 비슷한 형편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남부 1개 병원, 북부 1개 병원에서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근로자참여형 보건지소는 보건소가 종업원 50명 미만 사업장과 협약을 맺고 주기적으로 사업장을 찾아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영세사업장이 많은 1개 시·군에 도입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도 확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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