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신보건법 개정안, 지자체도 큰 걱정"
손지훈 센터장, 병원마다 옮겨다니는 ‘횡수용화’ 우려
[ 2017년 05월 16일 12시 20분 ]

오는 30일 시행 예정인 정신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지자체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시정신건강센터 손지훈 센터장은 15일 서울시정신건강증신센터 이전 기념 ‘서울정신건강 2020 4개년 계획 심포지엄’에서 “개정된 정신보건법은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지역센터에서 환자 로딩이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정신질환자들의 횡수용화에 대해 우려했다. '횡수용화'는 정신질환자들이 병원마다 옮겨다니며 입원을 연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보건법 시행령에 요양기관의 행정입원 권한이 들어가 자타해 위험이 없고 평가가 필요한 정신질환자의 입원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손지훈 센터장은 “급하게 만들어진 법안이다 보니 횡수용화가 우려된다. 결국에는 나아지겠지만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새로운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 정신보건법 개정안을 계기로 ▲정신질환자의 개념 정립 ▲다양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정신보건 인프라 구축 ▲자살예방사업 추진 ▲자치구 내 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 지원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정신건강 2020 계획'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자살예방을 위한 정신건강상담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정신보건환경 선진화를 위해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정신보건법' 갈등 여전, 환자 퇴원대란 우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