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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치과계 정책 제안서를 제작한다. 올해 치협의 주요 기조인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운영위원회와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 구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치협은 지난 16일 30대 집행부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철수 회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문재인 정부 정책제안 TF 구성에 합의했다.
기존 자료 및 분과학회와 유관단체, 지부 등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검토를 거친 뒤 치과계 정책 제안서를 제작하기로 했다.
치협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의료영리화 반대, 1인1개소법 사수 등 보건의료 정책 현안과 관련해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요 기조에 대한 상설·특별위원회도 구성된다.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운영위원회 ▲치과의사전문의 수련경력 및 자격 검증위원회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 등을 설립하고 위원 구성을 추진 예정중에 있다.
앞서 김철수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1인 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전개 ▲보조인력지원기구 설치 논의 및 전문간호조무사인력 양성 ▲거점지역 치위생과 신설 및 증설 등의 기조를 선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7 FDI 마드리드총회 대표단 구성 ▲치과전문지 협회 출입금지 및 취재에 대한 거부 해제 ▲2018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단 구성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철수 회장은 “회원이 주인이고 섬기는 집행부를 바탕으로 정책과 화합 소통의 원칙을 지켜가겠다"며 "30대 집행부는 대선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와 활발한 정책 공조를 해온 만큼 치과계 발전과 회원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