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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청능사 자격 신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의료계는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정종우 고시이사(서울아산병원)는 "청능사 자격 신설에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
현재 청능사는 청력검사 및 어음명료도 검사, 보청기 선정부터 검사와 판매, 관리 등을 담당하며 현재 민간 자격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 정종우 고시이사는 “근본적으로 보청기에 대한 사용자의 효능감을 향상하자는 주장에는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 문제의 배경이 인적, 보청기 시장 수급, 정부 관리에 있는 기인하고 있는 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격증을 만드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
그러면서 정종우 고시이사는 “현재 청능사 자격 신설로 보청기 질 관리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국가적 데이터도 부재한 상태”라며 “환자가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는 지의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학회 입장”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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