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이 최근 119특수구조단과 함께 병원과 관악산 일대를 오가며 항공구급(Heli-EMS) 교육 및 환자 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 교육은 선진적 119항공구급 체계를 실현하고 의료진 현장 투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 119특수구조단과 고대구로병원의 원활한 비상 진료체계 확립 및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총 2파트로 나뉘어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졌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고대구로병원 외상외과 조준민 교수와 정형외과 김진각 교수가 강의를 맡아 ‘응급외상환자 초기 대응’, ‘사지 골절환자의 근거 기반 현장 처치’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이어진 두 번째 파트에서는 헬기 교육이 실시됐는데 오종건 센터장과 외상외과 조금준 교수를 포함한 병원 전문의 5명 등 총 7명이 직접 헬기를 타고 관악산으로 이동하면서 긴급 출동 훈련에 임했다.
오종건 센터장은 “이번 합동 훈련을 시작으로 고대구로병원과 119특수구조단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공고한 대비 체제를 갖출 예정”이라며 “항공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긴밀하고 원활한 팀 워크 형성으로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에 만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