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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이 유근영 원장 체제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봤다.
유 원장은 최근 수도병원장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유 원장은 취임 후 ▲최상의 의료제공 ▲군의료 후속세대 양성 ▲군진의학의 산실 ▲군의료 최종 종결자 등을 핵심 가치로 정했다.
이를 위해 수도병원 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혁신을 통해 수도병원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고자 노력했다.
우선 유 원장은 취임 직후 내부 조직의 혁신을 단행했다. 경영효율화를 위해 부원장직을 폐지하고 기획관리실을 재구성했다.
여기에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QPS(Quality Improvement&Patient Safety)실을 신설하고, 건강보험 청구업무를 정상화했다.
수도병원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우수 의료진과 장비도 확보했다. 진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에서 혁신을 시행한 것이다.
이를 위해 수도병원은 전임의 과정을 이수한 군의관을 우선 충원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급 민간의료진을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현재 수도병원에는 39명의 전문의들이 각 과에 포진하고 있다. 그 결과 심장수술·뇌수술·인공관절치환술 등의 고난도 수술도 성공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의료의 질 면에서도 수도병원은 발전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PET/CT(양전자방출 단층촬영기) 등 첨단장비 도입,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정신건강증진센터 개방병동 개소 등으로 진료역량도 강화했다.
여기에 연구 분야에서도 12월까지 임상의학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군외상센터 TFT도 구성해 효율적인 기능연계와 지원을 위한 시설·기능 재배치 방안도 모색 중이다.
혁신은 임직원과의 소통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해 10월 ‘좋은 병원 만들기’ 워크숍 시행 이후 ‘전 직원 의사소통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유근영 원장은 “국군수도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적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며 “군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 환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선진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환자 제일주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