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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료진과 첨단 의료기기를 강조하던 병원마케팅의 무게 중심이 이제는 환자와 공감, 감성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
‘공감과 동행’ ‘진정성으로 환자를 대하는 병원’ ‘환자 만족과 행복에 공헌하는 병원’ 등 환자와 마음을 함께 나눈다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 감성으로 국내 암환자 치료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박효진 원장[사진]은 23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생명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통해 암 환자를 비롯한 인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상의 진료와 최적의 의료제공으로 신뢰받는 병원 ▲공감과 동행, 진정성으로 환자를 대 하며, 환자만족과 행복에 공헌하는 병원 ▲직원 모두가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병원을 비전으로 선포, 감성이 또 다른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효진 원장은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완벽을 추구하는 최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위∙식도암, 대장암, 간암, 췌∙담도암, 갑상선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난소암, 뇌종양 등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팀을 구성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원장은 “각 진료팀에는 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 그리고 영상의학 전문 의료진이 포진돼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이 통합되고, 빠르고 정확한 치료 결정이 이뤄져 환자 중심의 맞춤치료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의 최대 장점은 효율적인 진료 시스템 운영과 항상 앞선 장비로 미개척 분야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측면”이라고 피력했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지속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해오고 있는 갑상선, 유방암, 위·식도암, 대장암, 간암, 췌·담도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난소암, 뇌종양센터와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진료운영에 관련 임상과가 함께 모여 각 환자별 맞춤형 치료를 통한 최적의 통합진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9개의 다학제팀을 운영하고 있다.
각 암별 통합진료인 '다학제간 진료시스템'으로 의사가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갑상선암과 유방암, 자궁경부·난소암 등 여성 암분야의 특화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박효진 교수는 “갑상선암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실을 국내 대학병원 중에서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고 진단과 수술, 방사선치료 등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구현한다”면서 “내시경을 통한 초기 소화기암과 첨단 로봇수술기 '다빈치'를 이용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수술을 통해 질병 완치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효진 원장은 “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이 '글로벌 명품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