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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은 25일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햇살병동' 현판식을 진행했다.
'햇살병동'은 지난 3월부터 뇌신경센터 4층 600㎡ 공간에 배치했으며 4인실 3곳, 1인실 2곳, 프로그램실, 가족실, 햇살방(임종실), 목욕실, 상담실, 건강 둘레길인 실내화단과 실외정원을 갖췄다.
5명의 교수진, 간호사 10명, 사회복지사 1명, 성직자 6명(천주교·불교·기독교), 자원봉사자 20명이 임종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을 보살핀다.
병원은 "통증 등 말기 암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증상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영적 고통을 곁에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완 호스피스완화의료실장은 "환자들이 삶의 회고를 통한 아름다운 인생 마무리에 동행하고 사별 후 가족들의 일상 복귀를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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