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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병원이 모여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2017 CMC R&BD FAIR가 오는 6월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MC R&BD FAIR는 가톨릭의료원이 서울성모병원을 중심으로 외부에 그간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8개 병원이 하나로 뭉쳐 정부의 R&D정책방향에 맞춘 의료기기·유전체·신약개발·줄기세포 등의 세션을 마련해 다양한 연구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의료기기 세션에서는 ▲모발성장과 피부노화 억제를 위한 파장가변 LED 개발(성바오로병원) ▲'토모디랙트'를 이용한 유방암 방사선치료 전향적 임상연구(성빈센트병원) ▲외부조절기능이 있는 새로운 오목가슴바(의정부성모병원) ▲비침습적 뇌신경 자극을 통한 인체 촉각생성 유효성 검증 및 프로토콜 개발(인천성모병원)등이 소개된다.
신약개발 분야는 ▲안질환 극복에 있어서 천연물의 응용(인천성모병원) ▲TH17 억제를 통한 염증성 관절염 치료제 개발(부천성모병원) ▲산화 손상과 ER손상에 대한 각막내피세포 보호 약제 개발(부천성모병원) 등의 내용이다.
줄기세포 세션에서는 ▲간재생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방유래줄기세포로부터의 유도 세크리튬의 발굴 및 활용(대전성모병원) ▲척추질환에서의 세포치료 응용(서울성모병원) ▲치주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골재생 연구(서울성모병원) 등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유전체 및 파이프라인 영역에서는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 분석의 임상검사 적용(서울성모병원) ▲CRISPR/Cas9 시스템 응용 종양생물학 연구(여의도성모병원) ▲통합 RNA 유전체 기반의 간질환 진행 예측표지자 발굴 및 임상검증(서울성모병원) ▲내이(inner ear) 약물전달체 개발(대전성모병원) ▲심근경색후 심부전 방지를 위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서울성모병원)에 대한 그간의 연구성과가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측은 "이번 페어를 통해 CMC 8개병원의 연구역량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학연병 상생(相生)의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