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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메르스 감염 의심으로 격리 조치돼 있던 60대 여성 환자 A씨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 조치됐다.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메르스 감염이 의심됐던 환자 A씨에게 진행된 1차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최근 이스라엘, 로마 등을 방문하고 귀국한 A씨는 지난 27일 감기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가 의심된다며 감염 여부 검사를 권유 받고 검사를 시행했다.
해당 병원에서 진행된 기초 검사에서 A씨는 독감으로 알려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고 28일 새벽에 이어진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1차 검사 결과에서도 메르스 음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가 48시간 내 2차 검사를 받아야 할 증상 환자가 아니라고 판단해 격리 조치를 해제하고 귀가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