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백신 안전성 관리체계 발전과 소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방접종 이상반응 감시 및 피해보상제도를 소개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그동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백신 안전성 소통’ 분야에 대해 국내외 경험과 전략에 대한 논의도 예정돼 있다.
심포지엄은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한국의 백신 안전성 관리체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가예방접종 △백신의 이상반응 감시체계 및 피해보상제도 △예방접종 안전관리 체계의 선진화 방안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두 번째 세션은 ‘국외 예방접종 안전성 관리체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WHO 및 뉴질랜드 약물감시센터의 초청연자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국내외 백신 안전성 소통 경험과 전략’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에서는 효과적인 백신 안전성 소통과 정보공유, 예방접종 거부 대상과의 소통전략이 논의된다.
마지막 세션은 ‘한국의 백신 안전성 관리체계의 도전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WHO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계, 학계, 예방접종 관계자들에게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