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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츠하이머 치료용 약물이 치아 상아질 재생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발표돼 세간의 주목을 끈 가운데 국내에서는 줄기세포를 통한 치아 재생을 유도하는 기술 개발 움직임이 늘고 있다.
최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은 바이오벤처기업인 하이센스바이오와 치아재생을 유도해 시린 이를 치료하는 기술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하이센스바이오는 향후 30개월 동안 약 20억원에 달하는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치아 상아질 재생을 유도하는 기능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시린 이 치료 원천기술 개발’에 관한 것으로 하이센스바이오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손원준 교수 및 치의학대학원 이동설 박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기능성 펩타이드란 단백질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이 여러 개 연결된 물질로, 하이센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상아질 재생 단백질에서 기능성 펩타이드를 발굴해 시린 이 치료제 원천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제2차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사업인 치아조직 재생기술 개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기능성 바이오 소재개발에 착수한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권일근 교수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연구팀 및 오스템임플란트와 공동으로 줄기세포에 기반을 둔 바이오치아 개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소재에 기반을 둔 만큼 줄기세포와 3D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접목해 바이오 소재, 줄기세포에 기반을 둔 바이오치아 개발 등을 과제의 목표로 잡았다.
바이오 소재와 3D 프린팅, 줄기세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접목해 연구효율성을 높인다. 이들은 2022년까지 총 5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하이센스바이오 대표를 맡고 있는 박주철 교수는 “시린 이 치료의 수복에는 상아질 재생이 중요하다”며 “기능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치료제가 상용화되면 국민 치아건강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