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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박조현 교수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 10차 중국외과학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중국외과학회는 학술대회 개막식에서 박조현 교수를 비롯해 독일의 직장암 수술의 대가인 Werner Hohenberger 교수, 유럽종양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영국의 Graeme Poston 교수 등 세계적 석학 6명에게 명예회원증서를 수여했다.
박조현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120여 편의 위암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2010년 서울성모병원과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와 위암치료 성적을 비교 연구한 논문에서 우리나라 위암치료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재임 중 ‘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KINGCA) Week’를 설립해 국내 위암수술 위상을 높였고, 해외의 젊은 외과 의사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최초로 제공했다.
박조현 교수는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명예위원으로 추대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서울성모병원과 외과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에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