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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건물로 여성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일산백병원에서 그랜저 차량이 병원 건물로 돌진,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일산백병원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다. 알루미늄 프래임은 휘어져 버렸으며 주변은 훼손된 건축자재가 흩어졌다.
높이 2미터가 넘는 계단 쪽으로 추락한 자동차로 인해 40대 여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을 운전한 50대 여성과 9살 어린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승용차는 본네트가 들렸으며 앞과 뒤가 심하게 찌그러졌다. 자동차는 계단을 완전히 막아 통행이 어려운 상태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수십명이 대피했고 병원 측은 출입을 통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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