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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차별성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삼성'이 존재하듯 국내 바이오 기업이 5년 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시각이 제시.
'2017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 참석한 미국 화이자제악 악셀 바우어 맥킨지 아시아 제약·바이오 총괄대표 바우어 대표는 "삼성이 휴대폰 사업에 있어서는 다소 후발주자이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한국은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향후 5년 내 삼성과 같은 기업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그는 "바이오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규제를 완화하는 게 아니라 산업의 성장과 경쟁을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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