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 삭감 주의보
심평원, 6개월 이상 지속투여·타약제 병용사용 불인정
[ 2017년 06월 30일 11시 18분 ]

류마티스 관절염에 쓰이는 생물학적제제 악템라주(성분명 토실리주맙)의 깐깐한 급여기준 탓에 삭감 사례가 잇따르면서 처방에 주의가 요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최근 악템라 급여 불인정 내역을 공개했다. 악템라는 류마티스 관절염 생물학적제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약물이다.

우선 지속투여 기간이 6개월이 경과했음에도 추가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삭감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인 A(남·66세)씨는 의료진으로부터 악템라주를 처방 받았다. 투여 후 약 6주 간격으로 내원해 이 약제를 지속 투여했고, 최초 투여일로부터 약 7.5개월 후 실시한 반응평가 결과 질병활성도 점수 감소도 확인됐다.

이에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반응평가 시기 및 결과를 참조해 악템라 지속투여 인정여부에 대해 심의했다. 


그 결과 6개월까지는 급여가 가능했지만 이후 1.5개월분은 급여가 불인정됐다. 반응평가 시기 및 결과가 관련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또 다른 환자 B(여·45세)씨는 악템라와 프로그랍캅셀 1mg(성분명 타크로리무스)를 병용투여 했다. 하지만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급여 인정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위원회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투여하는 프로그랍캅셀 1mg 등은 감염 증가 위험성으로 인해 다른 면역억제제와의 병용 투여시에는 주의해야하는 약제다. 악템라와의 병용 투여는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악템라와 프로그랍캅셀 병용투여 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문헌 부족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프로그랍캅셀 투여 중 상태 악화돼 악템라를 추가 투여한 사례다. 기존에 투여하던 약제에 새로운 약제를 추가 투여하는 경우에는 약제간 반응을 고려해 기존 약제의 지속투여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악템라, 류마티스환자 생물학적제제 처방 1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