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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오는 7월 3일부터 ‘소아재활 낮 병동’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낮병동이란 오전에 입원해 병원에 6시간 동안 머물면서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고 오후에 퇴원하는 형태로, 퇴원 이후 집에서 거주해 안정적인 가정생활이 가능하다.
입원 대상은 하루에 물리치료 2회, 작업치료 2회를 포함한 집중 치료과정을 8주간 받을 수 있는 아동으로 발달지연, 뇌성마비 등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 중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판단과 치료 기회의 형평성을 고려해 선정된다.
병원은 입원 기간 동안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재활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사업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일 교수(재활의학과 과장)는 “낮병동은 소아재활 치료에 있어 입원과 외래 장점을 접목시킨 것으로 소아 환자들에게 빠른 재활치료와 더불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