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방암 원인 'BRCA' 관련 대규모 연구 발표
JAMA 誌에 연구결과 게재, 효과적 치료방향 제시 기대
[ 2017년 07월 03일 10시 25분 ]

유방암 원인 유전자인 BRCA(BRest CAncea susceptility)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은다.


3일 의학계에 따르면 최근 JAMA(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지에 ‘BRCA1/2 변이 유전자 보인자의 유방·난소암·반대편 유방암 발생 위험도’라는 제하의 연구가 제재됐다.

영국·미국·프랑스 등 다국가 연구팀은  BRCA1/2 변이 유전자 보인자가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의 평생 암 발생률을 확인했다. 무려 9856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였다.

연구결과 유방암 발생률은 BRCA1 변이 유전자 보인자가 72%, BRCA2 변이 유전자 보인자는 69%인 것으로 나타났다.


난소암의 경우 유방암 보다는 낮은 발생률을 기록했지만 이 역시 적은 수치는 아니었다. BRCA1 보인자는 44%, BRCA2 보인자는 17%였다.


또한 한쪽에 유방암 발병 후 20년 내 반대편 발생률은 BRCA1 보인자가 40%, BRCA2 보인자는 26%를 나타냈다.


아울러 이들의 유방암 발생률은 가족력이 많을수록, 유전자 변이가 BCCR(breast cancer clustering region, 유방암 군집 부위)에 위치할수록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한국인유전성유방암연구회 ‘KOHBRA’ 총괄책임연구자, 한국유방암학회 출판간행이사)은 “세계 최초의 BRCA 변이 유전자 전향적 연구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BRCA 보인자의 유방암 및 난소암 예측률을 높여 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BRCA 보인자 여성의 경우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1년 간격의 MRI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며 유방 MRI 검진의 급여화가 시급하다”라고 덧붙였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