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4일 e-좋은치과를 '씀씀이가 바른치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은 지역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의료기관‧강소기업 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서울지사에서는 우리들병원, 참바로병원 등 60여개 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며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단체에게 바른기업 명패가 증정된다.
e-좋은치과는 금천구 청소년 직업체험 일터 제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프로그램 결연후원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지역 나눔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진료에도 적극 나섰다.
사연의 주인공은 지역주민 강모 씨로 그는 치아 부식이 심해 치아가 손실되는 등 고액의 치과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강 씨의 치과진료를 의뢰하며 진료비 긴급지원에 나섰다.
e-좋은치과는 심한 치아부식으로 인한 미관상의 이유로 구직에 실패하고 생계조차 막막했던 강모 씨의 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강 씨 치과진료에 약500만 원 이상의 치료비가 필요했는데 류희복 원장은 "더 어려운 의료소외계층을 지원해달라"며 강 씨의 치료비에 필요한 금액 중 절반을 대한적십자사에 재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