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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이웃들에게 선풍기와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무더위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기운을 북돋고자 시행됐다.
또한 폭염 속에서도 전기세 걱정에 선풍기마저 마음 편히 켜지 못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직접 보양식을 전달하는 자선행사로, 2015년부터 시작해서 금년에 3회째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부천시 수해피해가정을 방문하여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뜻에서 선풍기와 삼계탕을 전달했다.
선풍기와 삼계탕을 전달받은 원미2동 수해피해주민은 “날도 무더운데다 수해피해까지 입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너무 힘들고 기운이 빠졌는데 이렇게 부천성모병원에서 찾아와 위로해주고 맛난 삼계탕에 선풍기까지 선물해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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