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前 약국보조원, 처방전 변조 마약류 처방
경찰, 불구속 입건···약사 신고로 ‘덜미’
[ 2017년 07월 14일 11시 58분 ]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13일 의사의 처방전을 변조해 약국에서 상습적으로 마약류 약품을 처방받은 혐의(사문서 변조·행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의사 처방전을 변조한 뒤 최근 두 달간 부산의 약국 9곳을 돌며 향정신성의약품 50여 정을 처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년 전 약국에서 보조원으로 일했었는데 병원 9곳에서 감기 증상으로 발급받은 처방전에 직접 볼펜 등으로 의약품의 명칭과 수량을 쓰고 자신의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처방전을 변조했다.
 

A씨는 변조한 처방전을 들고 약국 9곳을 찾았는데 5곳은 처방전을 수상하게 여겨 약을 주지 않았고 4곳은 약을 처방한 뒤 처방전이 변조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 덜미를 잡혔다.
 

또한 경찰은 A씨의 집에서 정체불명의 알약 2천여 정을 압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소변과 모발 감정도 의뢰한 상황이다.
 

A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3년 전부터 불면증이 심해 수면제를 처방받아왔는데 내성이 생겨 효과를 보지 못했고 더 많은 약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지인 30여명의 명의로 병원에서 진료 받은 것을 확인하고 추가 수사에 나서고 있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