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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용 식품 및 고령친화식품 생산 전문기업인 (주)한국메디칼푸드(대표 장동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마시는 젤리형태의 수분 및 전해질 보충제를 출시했다.
임상영양전문기업인 한국메디칼푸드가 이번에 출시한 ‘메디푸드 ORS 수분보급젤리’는 수분 섭취 부족 및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 여름철 폭염, 운동이나 야외활동 등으로 체내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분&전해질 보충제다.
ORS(경구수액제, Oral Rehydration Solution)는 설사에 의한 탈수치료에 널리 이용돼 사망률을 줄임으로써 그 효과가 입증된 방법이다.
WHO는 지난 1975년 ORS를 개발, 콜레라 환자 치료에 혁신적인 효과를 경험한 후 2002년 관련 제도를 개정해 ORS 권장 기준을 확립했다.
메디칼푸드의 ORS 수분보급젤리는 이 같은 WHO 권장 기준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우리나라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27%가 65세 이상 노인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수분 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수분 섭취량은 권장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메디칼푸드의 ORS 수분보급젤리는 물성을 조절해 신체의 기능적 저하로 수분섭취가 힘든 고령층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메디칼푸드 관계자는 "노인들의 수분섭취 부족과 경미한 탈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ORS 보급 확대를 통해 탈수를 개선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칼푸드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의 여름철 폭염 대비 독거노인을 위한 '2017 착한 바람 캠페인'에 메디푸드 ORS 수분보급젤리를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