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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제 2부속병원 명칭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경쟁력이 높은 ‘서울’을 사용, 대표성을 갖도록 했다는 평가다.
이화여자대학교 이사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서울 마곡지역에 건축중인 이화의료원 제 2병원의 명칭을 ‘이대서울병원(Ewha Womans University Seoul Hospital)’으로 확정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장기간 컨설팅과 구성원들의 의견, 지역주민들의 공모를 거쳐 모아졌다. 이사회는 제안된 해당 명칭을 참석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의결했다.
지난해 5월 이화의료원은 일반 시민 및 의료원 구성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한데 이어 10월에는 내부 명칭개발 논의를 거쳤다. 이후 제 2부속병원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이대서울병원 명칭을 잠정 결정했다.
해당 명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을 지향하는 새 병원에 가장 적합한 지역 기반 키워드를 직접 표현했다.
특히 대한민국보다 높은 경쟁력을 지난 ‘서울’을 사용해 규모감, 글로벌,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고 첨단 기술을 보유한 최고의 대학병원이라는 대표성을 갖도록 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신설되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새 병원은 기존 병원의 진료 시스템과 의료 문화를 바꿀 새로운 환자중심병원이다. 2018년 완공해 2019년 초 개원 예정이다.
총면적은 6만평(19만8천㎡)으로 이대서울병원이 5만평(16만5천㎡), 의과대학이 1만평(3만3천㎡)이다. 현재 건축 공정은 약 25% 정도다.
병원 관계자는 “이대서울병원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모든 환자의 내원 순간부터 입원, 치료 과정까지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용, 진정한 환자 중심의 첨단 병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 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 대한민국 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세계 시민에게 최상의 치유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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