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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문재인 정부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약제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약제관리제도개선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심평원 약제관리실에 따르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약제관리제도개선팀이 본격 운영됐다.
이 팀은 약제관리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연구원 및 약사 10명으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고가 신약의 신속 등재 ▲기등재 고가약제 사후관리 ▲만성질환 약품비 관리 ▲허가 초과 약제관리 등에 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심평원 이병일 약제관리실장은 “지난 10년간 선별등재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컬 푸어’ 상황에 처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제관리 방안, 만성질환 약품비 관리 등 개선책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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