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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품규격위원회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국인 우리나라가 제출한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규범 마련을 위한 제안서’가 회원국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 7월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40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안은 식품으로부터 유래될 수 있는 항생제 내성을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생제 관리 범위와 대상을 식품 공급망 전체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제안서의 주요 내용은 항생제 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 실행규범 개정,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 가이던스 제정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식품 특성을 반영한 규격이 CODEX에 채택돼 세계 규격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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