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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병원(원장 허재택)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권역은 부산광역시는 물론,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밀양시 등 인근 생활권을 모두 포괄한다.
병원은 2015년 12월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된 후 법정기준인 시설, 장비 및 인력 확충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6월 복지부 실사를 통과하며 정식 센터로 지정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는 중증응급환자만을 위한 별도 진료구역과 소생실, 감염격리실, 응급전용 중환자실과 입원실, 전용 CT 촬영실과 인공호흡기 등의 첨단장비가 갖춰져 있다.
또한 응급의학전문의 6명을 확보, 24시간 365일 원스톱(One Stop)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 현장응급진료를 위한 특수응급진료차량과 재난지원물품을 확보하여 권역내 재난 상황대응도 완료했다.
허재택 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역 응급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미 지정 받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지역주민 건강권 사수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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