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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신관 설립 공사가 마무리됐다. 제2의 도약과 함께 경기 동북부 의료서비스 향상을 자신하고 있다.
병원은 26일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 김경현 의무부총장, 윤호중 국회의원, 백경현 구리시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완공된 신관은 지하 6층, 지상 5층에 부지면적 1814㎡, 연면적 1만1513.94㎡ 규모로 건립됐다. 주로 외래 진료공간이 배치된 만큼 기존 573병상에서 더 늘어나지는 않았다.
층별 시설로는 ▲지하 2∽6층 주차장 ▲지하 1층 건강검진진료센터 ▲1층 건강증진센터 ▲2층 외래 진료과 ▲3층 심장센터 등이 자리 잡았다.
특히 고품격 건강증진센터 개설, 심장센터 확충, 주차장 확보 등으로 경기 동북부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명품병원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총 2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한양대구리병원 신관 신축은 환자 증가에 따른 진료공간 협소 문제를 해소하고 주변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실제 ▲구리 및 남양주시 개발로 인한 인구증가 ▲외래 진료실 공간확보와 입원 병실 확충 ▲환자 및 보호자 주차 민원 해소 ▲연구중심병원 도약 등이 신축 배경이었다.
특성화센터로 건립되는 신관을 통해 경기, 서울 동북부지역의 의료 중심이 되고 산업발전의 클러스터 역할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호중 국회의원은 “신관 건축을 계기로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메카로 거듭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의료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2015년 착공 이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준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설과 첨단의료장비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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