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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IT 전문기업 ㈜중외정보기술이 올해만 총 5건의 IT 사업을 수주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공공의료기관들과의 계약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외정보기술은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사회보장정보원에서 공공의료 ICT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발주한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 1단계 구축 사업’과 ‘의료취약지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 강화 및 확대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에도 중앙보훈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및 질병관리본부가 발주한 ‘감염병자동신고체계 2단계 구축사업’ 등을 수주한 바 있다. 금년에만 총 5개의 공공의료 IT 사업을 담당하게 됐다.
국내 의료기관 OCS/EMR을 전문으로 하는 중외정보기술은 지난 20년간 국내 200여 개의 중대형병원을 대상으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국군의무사령부의 국방의료정보체계(DEMIS) 성능개선사업 담당업체로 선정돼 군 보건의료기관의 공동 웹 운영 방식체계 구축에 참여하고 있으며 2차 군 원격진료 시스템도 수주하는 등 공공의료 IT 구축에 강점을 발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도 국군의무사령부와 질병관리본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다수의 공공 의료기관에서 발주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공공사업 부문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의료 IT사업은 예방·예측이 가능한 의료시스템 및 원격협진 솔루션 사업 등이 핵심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차후에도 국민들이 편리한 의료환경과 의료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