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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서울성모병원장, 성바오르병원장 등 의료원 산하 병원장과 가톨릭의대 학장 등에 대한 인사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만간 확정, 단행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가톨릭의료원 내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일부 하마평이 나돌던 새 보직자들에 대한 인사가 구체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무일 現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자리를 이어 받아 여의도성모병원 M교수가 재단 및 의료원 내부적으로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교수는 백내장 및 녹내장 등 안과질환 권위자로 수련교육부장, QI관리 실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을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신임 서울성모병원장에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K교수 하마평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임에 성공하며 서울성모병원의 고급화 브랜드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여의도성모병원과의 ‘One Hospital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승기배 병원장의 거취도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직을 맡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울러 서울 동북부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성바오로병원장에 대한 인사도 이번에 단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성바오르병원은 오는 2019년 개원하는 은평성모병원과 통합될 예정이어서 의료원 내부적으로 후임 병원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신임 성바오로병원장에는 여의도성모병원 K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K교수는 그간 병원 내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지속적인 경영 성과를 이뤄낸 것을 인정받았고 학문적으로도 실력이 정평이 나 있다.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에는 현재 보직을 맡고 있는 K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원 산하 주요 병원장들과 함께 의과대학 학장에 대한 인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주천기 現 가톨릭의대 학장이 연임을 끝으로 물러나고 가톨릭의대 기초학교실의 K교수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보직자들에 대한 인사는 오는 8월 20일께 열리는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원 관계자는 “임박한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에 대한 인사를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현재로써는 확정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