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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위탁 운영하는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원장 성명훈)이 최근 한국기업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주말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은 UAE 대통령실 산하 정부병원으로 UAE 국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하면서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에게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명훈 원장은 “그동안 서울대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가 UAE 국민에 집중됐으나 건진센터 운영으로 한국 교민에게도 좀 더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1월 첫 진료를 시작한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은 암, 심혈관, 뇌혈관 질환에 특화된 246병상 규모로 서울대병원 파견 의료진 250여명을 포함해 총 8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