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은 지난 3일 병원 대강당에서 ‘한부모 가정 건강 그물망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각 기관을 통해 지원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가장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인 당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한부모 건강 그물망 지원사업'이란 한부모 가정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이들이 건강한 삶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의료복지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상황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의 가장들은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또한 예상치 못한 질병을 발견했을 경우 치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두산의 후원과 '재단법인 바보'가 공동으로 지원한다.
김성덕 원장은 “한부모 가정 가장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병원은 환자중심이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3년도부터 ㈜두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의료취약계층 중증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명의 환자에게 검사, 입원 및 수술 치료비로 총 3억원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