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약품 거액 리베이트 혐의 동아 강정석 회장 구속
법원 "범죄혐의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
[ 2017년 08월 08일 06시 10분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아제약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52) 회장이 회사 자금을 빼돌려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7일 구속 수감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최경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인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강 회장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회사자금 700억원을 빼돌려 이중 55억원을 의약품 판매와 관련해 병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170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1999년부터 동아제약 등기이사가 된 강 회장이 전국 약품 영업을 총괄하는 동아제약 영업본부장(전무급), 동아제약 대표이사 부사장, 지주회사 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을 거쳐 회장에 오르는 동안 회삿돈으로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병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최고 결정자의 위치에 있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일선 영업직원들의 과욕에 따른 개인적 일탈이라거나 동아에스티와 전혀 무관하게 도매상이 저지른 불법행위라는 취지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약품 리베이트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조용한 부장검사)는 강 회장을 소환 조사한 지 한 달여 만에 약사법 위반, 업무상횡령, 조세포탈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ccho@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부산 리베이트 불똥, 복지부 전격 압수수색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