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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서울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은 나현재 병원장 후임으로 윤서구 제1부원장[사진]을 선임했다.
8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종균 이사장을 비롯해 나현재 전 병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신임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의학박사를 획득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병원 대장항문학과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연수과정을 마쳤다.
'완전 직장탈에서 Delorme-Thiersch 술식' 등의 논문을 발표해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올해의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가수 백청강의 주치의로도 유명하다.
윤서구 병원장은 “지금의 무더위가 영원하지 않는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면 더 좋은 미래가 다가올 것을 믿는다”면서 “세계 최고의 대장항문 병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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