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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한캄봉사회(회장 신응진, 순천향부천병원 외과)가 5박 6일간의 ‘제16차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단에는 9개 진료과 의료진(신경외과, 외과, 성형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심장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간호사, 약사, 치위생사 및 행정지원 인력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순천향대학교 의료IT공학과 교수 및 학생 13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의료봉사는 캄보디아 바티에이 주립병원과 깜뽕참주에서 펼쳐졌다. 2년전 합동 의료봉사 MOU를 체결한 캄보디아 봉사단체 ‘TYDA(Samdech Techo Voluntary Youth Doctor Association)’가 함께 했다.
TYDA는 캄보디아 3성 장군이자, 훈센 총리의 큰 아들인 ‘훈 마넷(Hun Manet)’이 단장을 맡고 있는 봉사단체다. 한캄봉사회와 TYDA는 매년 합동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캄보디아 심장병 환자 초청수술과 의사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의료봉사는 943건의 진료와 43건의 수술을 시행했으며,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신응진 한캄봉사회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단원들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보여준 열정과 헌신 덕분에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캄보디아 의료봉사가 올해도 잘 끝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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