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능후 장관 “내년 자살예방 전담부서 신설”
20일 대국민 보고대회서 발언, “자살유가족 아픔 보듬을 것”
[ 2017년 08월 20일 21시 37분 ]
<사진제공 연합뉴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자살예방 전담부서 신설을 선언했다.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살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박능후 장관은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내년 보건복지부에 자살예방 전담부서를 만들고 자살유가족의 어려움을 국가가 도와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인수위원회 소통위원으로 활동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천석 씨가 자살유가족을 위한 대책을 묻자 “자살 예방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됐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자살유가족은 심각한 심리적, 정서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은 긴급 복지 지원제도를 통해 해결하고 있지만 보다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향후 5년 동안 1455명의 전문 상담가를 확충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가 최근 ‘자살유가족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매년 8만명 이상, 과거 10년간 최소 70만명의 자살유가족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자살유가족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상실감 등에 더해 죄책감과 분노, 사회적 관계의 단절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일반인보다 우울증은 7배, 자살위험은 8.3배 이상 높다.

일단 유가족들은 가족 간 대화단절, 상호비난 등 가족관계 악화, 대인관계 단절 또는 회피를 경험하고 업무효율성 저하(72.2%) 등 직업 수행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 발생 후 3개월~1년, 가족 내 분위기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