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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21일 ‘새로운 치유’를 지향하는 전인암치유센터를 오픈했다. 암환자에 대한 ‘다학제 진료’ 도입 15주년을 기념한 신개념의 치료법 시도다.
병원은 이를 위해 기존 암센터를 확장하고 북카페, 교육실 등 환자 편의공간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환자들이 무료한 대기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병원 직원들이 책 기부를 통해 북카페 마련했고, 발마사기, 도서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전인암치유센터 혈액·종양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산부인과, 해부병리과, 영상의학과 및 통증의학과를 중심으로 다학제 체계를 구축, 암환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상주해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다양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돼 암환자에게 최신 암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각 장기별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은 부인암, 격주 화요일에는 소화기암 및 비뇨기암, 수요일은 폐암에 대한 다학제 진료가 이뤄진다.
또한 외래 병상을 통해 환자들이 항암제 치료를 받고 당일 귀가할 수 있으며, 숙련된 전문 간호사가 항암제 치료 중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를 관찰, 부작용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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