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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AED) 제조업체 (주)라디안이 중동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수출 시장을 확대하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 아랍에미리트연방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헬스(Arab Health) 2017 박람회'에 참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로 보인다.
라디안은 지난 8월14일 이란의 ‘Sahar Gol Nila Company’와 자동심장충격기 18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1일에는 오만 ‘Sultan Medical Supplies’사와 자동심장충격기 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라디안 측은 오만과 30만 달러 수출계약 이외에도 현재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UAE, 터키, 인도, 파키스탄 그리고 아프리카 일부 업체와도 수출을 협의 중이다.
이번 수출계약은 초도 물량으로 추후 두바이를 비롯해 아랍지역에 수출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본격적으로 이란과 오만 등으로 시장이 다변화된 측면이 큰 의미가 있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지난해 중국 700만 달러, 대만 300만 달러 등 총 1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부터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유럽은 물론 중남미, 동남아, 아프리카시장까지 라디안 자동심장충격기의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