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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최근 인천공항공사와 공항의료센터 운영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병원은 제1여객터미널에 이어 내년 초 제2터미널 의료센터까지 통합 운영하게 된다.
협정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인하대병원 및 대한항공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정을 통해 인하대병원은 공항 내 항공기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환자의 처치 및 후송을 총괄하는 등 의료조정관으로서 상시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해외여행 전후 병원을 찾는 여객 및 제2터미널 개항 후 5만여명에 이르는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모 병원장은 “공항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객 및 상주직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제2여객터미널 의료센터는 주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제1터미널 의료센터는 기존과 동일하게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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