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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대선공약 중 하나인 '치매국가책임제'와 맞물려 야당에서도 '한국형 치매대책' 모색에 나선다.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오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치매국가책임제의 선진국형 모형제시'와 관련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증진개발원 원장은 한국형 치매모형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치매국가책임제를 위해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본인부담상한제 도입을 강조할 예정이다.
권기용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수석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이서영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전용호 인천대학교 교수, 하정화 서울대학교 교수,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증진개발원 원장이 일본, 영국, 미국 등 선진국의 치매정책 모형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복건복지부, 보건사회연수원, 한국노인복지증진개발원 등 각 계의 전문가들이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성일종 의원은 "국가가 치매 환자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함께 갈 것인가 하는 것은 세계적인 관심 사안"이라며 "노인인구가 많아지는 것을 무조건 위기로만 보기보다는 국가차원에서 또 다른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한국형 치매 관리 모형'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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