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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최근 별관 9층 강당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은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춘천권(춘천, 양구, 인제, 화천, 홍천, 가평)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이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해 8월 개소식을 가졌다.
이태헌 응급의학과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후 환자 도착과 동시에 전문의 진료가 시작되며, 응급처치 후 협진까지 전문적 진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반을 두고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체계를 사용했다"며 "지난 1년간 1~3등급 중증환자들의 내원율이 35.2%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재준 병원장은 "365일 24시간 전 임상과가 협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강원도내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뇌혈관팀, 안면외상팀과 중증혈관중재팀, 응급의학과 전문의 6명, 응급센터 전담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 등이 24시간 대기하고 있다.
또한 중증응급환자 진료구역 외 전 병상을 응급환자전용 1인실로 구성했으며, 응급전용 중환자실·처치실은 물론 고압산소치료실과 감염병 확산 저지 및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실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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