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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8일 의과대학 본관 106호 강의실에서 '2017 서울성모병원 R&D 육성사업' 6개 분야 선정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17 서울성모병원 R&D 육성사업’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중심병원 육성프로젝트로 총 연구비 1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6개 분야에 교직원 140명이 지원하여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구두평가를 거쳐 △ 중점육성센터 2개 △ 선도형 특성화 4개 △ 인프라 활성화 5개 △ 임상플러스기초 3개 △ 연구인재양성 5개 △ R&D동반성장 9개, 총 28개의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골자로 하는 중점육성사업은 유전체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김명신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소화기 종양 분자영상 치료 및 대변은행(최명규 교수, 소화기내과)이 기존 센터들과 더불어 병원을 대표하는 중점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차세대 선행연구를 이끌어가기 위한 선도형 특성화 사업은 생체모사 인공방광 개발(하유신 교수, 비뇨기과), 디지털 청진기 딥러닝 시스템 개발(문석환 교수, 흉부외과) 등이 선정됐으며 인프라 활성화 사업과 임상플러스기초 사업에서도 참신한 연구 과제들이 다수 포함됐다.
승기배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연구와 진료를 병행할 수 있는 병원 중심의 연구시스템을 구축했다. 병원의 연구자들이 끊임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번 연구 결과가 진료에 반영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통해 성장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