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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연세암병원 1일 외래환자 '2000명' 돌파
노성훈 병원장 "해외서도 발길 늘어나는 세계를 대표하는 기관 우뚝”
[ 2017년 08월 30일 05시 33분 ]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암병원으로 우뚝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후발주자로 출발한 연세암병원이 개원 3년만에 일일 외래환자 2000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연세암병원 노성훈 병원장은 2016년도 연차보고서를 발행, 지난해 성과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노성훈 병원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서도 수많은 암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연세암병원을 찾고 있고 외국 의료진들의 연수도 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암병원으로 우뚝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노 병원장은 “지난한 해 연세암병원이 걸어온 길을 보니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더 큰 소망을 갖게 됐다”면서 “아직 부족한 면도 많고 개선해야할 부분도 많지만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는 사랑의 마음을 토대로 더 좋은 병원, 더 신뢰할 수 있는 병원, 더 따뜻한 병원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세암병원은 지난해 내실을 기하면서 더불어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개원 초기부터 지켜왔던 병원의 기본원칙과 진료원칙은 더 철저히 준수하면서 암 치료의 선도병원으로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 진료서비스와 환자안전관리 시스템, 질환리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하루 2000명이 넘는 외래환자들이 연세암병원을 찾고 있을 정도로 명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
 

노성훈 병원장은 “이러한 현실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더욱 성실히 진료에 임하고 환자 감동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자 한다”면서 “보다 나은 탁월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는 물론 연구,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불만은 최소화하고 만족은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늘 고민하고 실천한다”고 전했다.
 

연세암병원의 일일 평균 외래환자는 2016년 3월 1943명, 4월 1850명, 5월 1965명, 6월 1942명, 7월 1851명, 8월 1941명, 9월 1947명, 10월 1960명, 11월 1925명, 12월 1918명, 2017년 1월 2040명, 2월 2027명 등이다.
 

이는 전년(1818명) 대비 7% 성장한 수치다.
 

재원환자수는 2016년 3월 647명 ▲4월 646명 ▲5월 665명 ▲6월 660명 ▲7월 672명 ▲8월 679명 ▲9월 662명 ▲10월 692명 ▲11월 662명 ▲12월 693명 ▲2017년 1월 677명 ▲2월 681명 등이다.

수술실적 역시 2015년보다 9% 증가해 2016년 3월 65.5건, 4월 43.2건, 5월 44.2건, 6월 45.2건, 7월 42.3건, 8월 47.2건, 9월 50.1건, 10월 47.8건, 11월 48.4건, 12월 49.3건, 2017년 1월 51.1건, 2월 52.3건을 진행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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